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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고백할까요 달빛마실 박람회' 준공식 전경.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달빛마실 박람회 행사를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우암동 도시숲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달빛마실 준공을 자축했다.
이어 남구 관광추진조직(DMO)와 소막 · 양달 공동체센터 주민들이 운영하는 박람회 부스 운영으로 지역에서 제작한 이색 관광상품과 연인길, 하트 포토존 등 감성적인 투어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장고개길이 완공되면, 우암동 달빛마실길이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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