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당원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당원보고대회는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무너진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당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주당은 성역없는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민주주의의 참다운 역사, 신뢰와 통합이 살아있는 국정 정상화의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당은 7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전지역 핵심당원들이 결집해 당원보고대회에 참여키로 했다.
당원보고대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이후 민중총궐기 대회로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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