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우측 2번째, 남구보건소장 윤민우 우측 3번째)는23년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과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애서도 장려를 수상했다.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보건소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3년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도 장려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한 해 동안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감염병 대응에서도 신속하고 철저한 조치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2024년에도 예방접종 캠페인 추진,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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