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이사장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실천적 해법을 함께 모색한 대한민국 집단지성의 기록”
“『더좋은나라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한 선언이며 희망의 씨앗이고, 오늘 출판기념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내일의 시작이다”

29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더좋은나라대한민국』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좋은나라전략포럼 제공
(사)더좋은나라전략포럼은 29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더좋은나라대한민국』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더좋은나라대한민국』은 유준상 이사장을 포함한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 등 100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집필한 서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서적 출판을 축하했다. 정치계는 신영균 대한민국 헌정회 고문,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양향자 양향자반도체아카데미 원장이 참석했다.
교육계는 류수노 제7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임현모 제4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안용규 제7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종교계는 대한불교 천태종 송암 스님, 임상만 신부가 함께 했다. 스포츠계는 이동섭 국기원장, 우효숙 선수, 이윤희 박사가 참석했고, 취업 준비생 유희종·송찬영도 함께 했다.

29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더좋은나라대한민국』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균 고문은 축사에서 “더 좋은 나라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이란 단어에 가슴이 뛰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추천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대철 회장, 양향자 원장, 김종인 이사장, 안헌식 이사장 등 집필에 참여한 저자들이 소감을 발표했다.
유준상 이사장은 “이 책은 정치·경제·외교·과학기술·안보·교육·청년·고령사회·환경·지역균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각과 각계각층에서 모인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서 만든 것”이라며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실천적 해법을 함께 모색한 대한민국 집단지성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단지 과거를 기록한 것이 아니다”라며 “『더좋은나라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한 선언이며 희망의 씨앗이고, 오늘 출판기념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내일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사)더좋은나라전략포럼은 지속해서 『더좋은나라대한민국』을 발간할 계획이다. 더 좋은 나라 건설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원고를 제출하면,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차후 서적에 등재할 예정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