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성국(가운데) 부산본부장이 지난 6일 오은택(오른쪽) 부산 남구청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 박수영(국민의힘, 부산 남구)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NH농협은행 부산 대연동지점은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고 남구가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 “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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