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서구·영도구·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해 대한안전연합회와 연계한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23일 참여자 13명 전원이 자격 취득 시험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한 서구·영도구·중구 등 4개 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연합 프로그램으로, 응급 상황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대처법 등에 대한 실습 및 평가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하루 종일 진행되는 수업이라 다소 부담도 되었지만, 직접 참여해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유익했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앞으로도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상담·교육·자립·자기계발·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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