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는 16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펼치고 있는 '이달의 항만인'에 영선센터 양미숙 조리사를 선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16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5월 ‘이달의 항만인’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공무직 근로자 중 조리사로 근무하며,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조리업무를 수행한 영선센터 양미숙 조리사가 선정되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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