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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는 남구 문현동 소재 문현베스티움아파트가 ‘공동주택 더 안전(safe)경연대회’에서 우수대상으로 선정되어 시상식 및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안전(safe)경연대회는 부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부산시 내 공동주택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화재진압 및 피난훈련을 실시하고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에 시상금을 전달하고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문현베스티움아파트는 이번 대회에서 관계인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원장선생님까지 적극 참가하여 12개 소방서 중 2위에 입상하였고, 안전인증현판 부착과 상장(부산시장상)·시상금(150만 원)을 수상했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문현베스티움 아파트 관계인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훈련과 교육 등을 통해 공동주택 관계인을 중심으로 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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