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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의 대동골문화센터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부산 중견작가들의 ‘현대미술 6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구문화원과 함께 기획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부산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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