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신천을 비롯해 관내 하천 28개소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꽃길과 꽃동산 등 하천에 조성된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해 많은 시민들이 운동, 여가, 관광, 환경, 생태공간으로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천을 제외한 낙동강, 금호강 등 27개 하천은 하천관리기관(사업소, 구·군) 자체 실정에 맞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추석 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시민과 함께 전개한다.
특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동촌, 화원 등) 및 공원에 인접한 하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환경정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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