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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2년 연속 경기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화성시 제공) |
시는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영농을 위한 성토 기준’을 마련했으며, ‘개발제한구역 현황 조사 및 주민지원사업 발굴 용역’을 실시해 지역 여건에 맞춘 국비 지원사업 신청 근거를 확보하는 등 개발제한 구역 보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동열 도시주택국장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효율적으로 지역이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사전예방, 사후관리 분야 22개 지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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