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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서장 배기수 좌측,셋째)는 관내 범일동 좋은문화병원에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24일 부산진소방서 하반기 종합화재안전조사 대상인 동구 범일동 좋은문화병원에 대한 관서장 현장 확인 및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화재안전조사는 의료시설 중 연면적이 크고 산후조리원(다중이용업소)이 부속되어있는 좋은문화병원이 선정되었다.
안전 관리체계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조사를 통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마련되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실태 점검 ▲화재 예방조치 및 소방 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사항 ▲자위소방대 구성 운영 및 소방 훈련에 관한 사항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차량부서의 적합성 등이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좋은문화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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