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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생활 법률 교육 실시.부산 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7월 3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초년생인 청년을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생활 법률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구가 부산시에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요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전세사기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구체적인 전세 사기 사례와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여자들의 질문에 현실적인 답변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회초년생으로서 알면 득이 되는 생활법률 상식도 함께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청년을 포함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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