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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남부경찰서장과 성폭력상담소 김명희소장은 사회적 약자보호 및 성범죄 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한 MOU 업무협약 체결했다.부산남부경찰서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부산지회 성폭력상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성범죄 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부경찰서는 성범죄 피해자가 전문적인 심리치료 및 상담을 원할 시 협약 기관으로 적극적 연계하도록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부산지회 성폭력상담소는 젠더폭력·2차 피해 예방 등 경찰관의 피해자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 강사를 연계하도록 협조했다.
김만수 부산남부경찰서장은 “民·警 협력 활동으로 성범죄 피해자의 회복과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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