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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일 동구 관내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 30여명을 모시고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70여년 전 여러분께서 용맹하게 싸우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국난을 극복하고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부산시재향군인회는 참전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굳건한 안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매년 8월 200여명의 참전유공자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정재복 부산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참전 영웅 위로잔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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