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 연천군 고문1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행사를 가졌다.
고문1리는 임재민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는 지난 201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에 동참하는 서약서를 작성한 뒤 현재까지 이를 이행 중이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마을임에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수년간 산불발생이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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