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는 13일 관내 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2회안전체험 박람회을 운영했다.<진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진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제2회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에서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의 MBTI는 SAF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주최로 부산시설공단이 주관, 부산진소방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으며 행사 안전관리를 위해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도 힘을 보탰다.
 

부산진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주제로,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분들이 안전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밌게 전달 할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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