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100여명, 남촌동 통장·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 및 남촌동·환경과 직원 10여명 등 총 120여명은 10개 팀으로 나눠 성심교회 맞은 편 소공원 등 거점지역 16개소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소각·재활용 등으로 분리정리 하여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단순히 공공용봉투에 담는데 그치지 않고 음식물, 일반 소각쓰레기와 재활용으로 각각 분리하여 정리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 배출된 종량제봉투도 품목별로 재분류하였다.
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은 “무단투기 제로화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정화활동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무단투기 거점지역에 대한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취약지역주민과 시민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