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떡집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떡을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 서울떡집(대표 김건희)은 2일 태백시청을 찾아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 달라며 떡 95상자을 전달했다.
김건희 대표는 “올 추석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명절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담아 전달한 떡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떡집 김건희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30년째 떡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후원받은 떡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9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