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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교회는 매년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성진 담임목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모든 교인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매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품을 기탁해 주신 군산지곡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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