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8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뮤지컬 ‘알록달록 음식 신호등!’을 무대에 올렸다.
총 2회로 진행된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가 색깔요정으로 나와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주관 어린이 식생활안전 순회공연 및 체험교육의 하나로 화성시 소재 28개 어린이집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해 뮤지컬 관람과 음식별 색깔을 분리하는 전시도 체험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건강과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어린이급식소의 영양 및 위생안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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