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 동두천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7000개를 신천 및 상패천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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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관계자들이 상패천에 설치된 EM흙공을 투입하고 있다. |
EM흙공은 황토에 EM발효액을 섞어 만든 것으로서 발효액 속에 있는 좋은 미생물이 나쁜 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에 효과가 높다.
시는 상패천 지류 및 하패리 축사 최종 방류구에 설치된 EM흙공 박스에 흙공 2000개를 투입, 상패천의 신천 합류전 수질을 개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마다 EM흙공을 신천 및 상패천에 지속적으로 투척해 수질개선 및 악취 저감 효과로 시민들이 신천에서 여가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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