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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정판주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와 창원 레포츠파크는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의 전면 전환을 기념해 누비자 서비스 가입 대상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일 창원특례시는 휴대폰 앱을 통해 누비자 터미널(이하 누비존)의 위치를 확인하고 QR코드를 한번만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도 간단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를 전면 도입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누비자 연회원 서비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누비자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후 4시에 발표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회원들에게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의 전면 도입을 알리는 한편 누비자를 이용하지 않았던 시민들의 많은 유입으로 누비자의 이용 활성화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이벤트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로의 전면 전환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비자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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