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세훈)는 15일 금정구의 명소인 범어사 누리길 및 일대의 환경정화 사업에 사회봉사 대상자 9명을 투입해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청룡노포동 주민센터의 신청으로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범어사 누리길을 자주 이용 하는 지역주민 A씨는 “범어사까지 이어지는 누리길은 관광객도 이용하는 명소로 잘 관리 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깨끗하진 주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소감을 말했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담당자는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청룡노포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의 명소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및 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 받고 있으며, 신청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및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051-580-875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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