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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사는 1일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관계개선의 상징인 수뇌회담은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 외교당국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면도 있다”고 밝혔다.
또 유 대사는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정상회담개최 논의가 시작됐지만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양국 정치인들이 지혜를 모아 주기 바라는 입장도 밝혔다.
한편 유흥수 주일대사는 치안본부장, 교통부 차관, 충남도지사를 거쳐 부산 지역구로 12대, 14대, 15대 16대 국회의원, 한일의원연맹간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일대사로는 지난 8월20일 공식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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