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월 9일 신천동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17개 동을 돌며 ‘2017년 동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 |
| ▲ 정왕동 주민들과의 대화 |
동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철 의장은 군자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우리 시흥시는 4개의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 중심의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및 각종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