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0.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45.8%를 기록한 19대에 비해 4.6%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전남이 57.2%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56.6%), 세종(55.8%), 서울(51.7%)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는 46.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부산(46.9%), 인천 (47.8%), 경남(48.6%), 충남(49.3), 경기(49.5%)는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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