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서해구는 지난 28일 가정1동 국공립 아이다음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아이다음어린이집은 신혼희망타운 입주에 따른 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영유아 가정에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25년 11월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위탁운영자 선정과 시설 공사를 거쳐 개원을 준비해 왔다.
어린이집은 서해구 행복2로 30 루원시티서한이다음 종합보육센터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798.2㎡ 규모에 정원 74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장애통합반과 시간제보육을 함께 운영하며, 총사업비 1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보육공간과 기자재를 갖췄다. 정식 개원일은 10월 1일이다.
개원식에는 구재용 구청장, 고선희 구의회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시·구의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아파트 관리소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서해구청장은 “신혼희망타운 입주와 함께 늘어나는 보육 수요에 맞춰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개원을 통해 공공보육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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