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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11일 경기도 화성 포도농가에서 2022년 '풍년농사기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뒷줄 왼쪽에서 4번째부터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1일 서울지역본부, NH생명 서울총국(총국장 김갑태),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의 포도농가에서 2022년 '풍년농사기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껍질 벗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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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오른쪽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
황준구 서울농협 본부장은 “최근 우리 농업·농촌이 코로나19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서울농협의 영농지원 활동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서울농협은 도농상생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농업인 영농지원 및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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