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죽 풍력발전소 정종수 소장(왼쪽)이 향토장학금을 기탁 후 류태호 태백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창죽 풍력발전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환)가 12일 태백시청을 방문, 2000만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태백시 창죽동과 귀네미 마을에서 국산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태백 창죽 풍력발전주식회사는 2015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종수 소장과 김민수 차장이 방문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