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특별시 관악구협의회가 출범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관악구 관내 모처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송창수 (사)한국산림환경협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대 관악구협의회장으로 선임된 박태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산림과 환경을 내가 먼저 실천하는 자세로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관악구에서 회원들 간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시 관악구협의회는 앞으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방지, 산림훼손 감시, 근교 등산로 산행계도, 희귀 산약초 보존과 임산물 무단채취 예방을 통한 보호식물 관리와 숲가꾸기 및 식목일 육림행사를 통해 산림환경운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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