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에 소재한 간이역이 착한가게 26호점으로 선정됐다.(군산시 제공) |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지에 소재한 간이역(착한가게 26호점)과 철길매점(착한가게 27호점) 대표들은 “경암동주민센터에서 철길마을 관광지의 불법 쓰레기를 정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보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경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경암동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군산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착한가게’를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가입 시 현판을 전달받고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 |
![]() |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