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공 |
'전북·경북 정보화마을 교류대회'는 2010년 경주에서 시작돼 상호 소통 및 정보공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류대회에는 전북 33개, 경북 46개 마을의 정보화마을위원장, 마을주민, 프로그램관리자, 관련 공무원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6차산업 인증자협회의 문응주 협회장의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오복야의 6차 농산업이야기’특강이 이어졌으며 시간여행마을을 둘러보며 군산시의 명품 관광자원을 탐방했다.
22일에는 유람선을 타고 고군산군도를 탐방한 뒤 신시도 정보화마을에서 친선교류를 위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류대회 유치로 군산시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화마을의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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