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정'이 실시된 가운데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별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2019년 찾아가는 시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의 찾아가는 시정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시장 주재 지역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답변 ▲건의사항에 대한 각 담당부서 사후검토 및 답변 등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올해 초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를 연중 확대 실시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SOC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내달 4일에는 동탄6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찾아가는 시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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