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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신 작가의 ‘착한 밥상 이야기Ⅱ’ 특강이 오는 20일 금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윤 작가의 강좌모습.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도서관에서 열리는 여성특화 특강 ‘착한 밥상 이야기Ⅱ’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저염식 먹거리 방법을 주제로,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등 다양한 요리 관련 도서를 집필한 작가 윤혜신이 강단에 섰다.
궁중요리사와 건강요리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윤 작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소금은 반으로 줄이고 손쉽고 정갈하게 맛을 내는 건강 레시피와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법 등 건강과 맛을 동시에 얻는 웰빙식단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강 ‘착한 밥상 이야기Ⅱ’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금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만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성인 3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금호도서관 관계자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염식 레시피를 제시하여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특강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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