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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연천수레울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다큐갈라콘서트 ‘울림’이 공연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연천문화원은 지난 10일 연천수레울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광복 70주년 다큐갈라콘서트 ‘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여대욱 연천군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종만 연천군의장, 연제찬 부군수, 차경택 경찰서장, 시민 및 군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제 강점기에서 광복까지, 광복 이후의 역사를 정리한 내레이션과 무용, 합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복합 구성됐다.
공연에 앞서 가진 개회사에서 이경순 원장은 “경기문화재단의 메르스 극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복70주년 다큐갈라 콘서트 <울림>을 연천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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