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구청사 테러 대응 방호 및 소방훈련 실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20일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구청사 테러 대응 방호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육군 제6339부대 1대대, 해군작전사령부(화생방지원대) 등 6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사 테러 대응 방호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생활안전교육 총 3부로 진행되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구청사 테러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남구청 제공 |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여러 유관기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의지속적인 훈련과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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