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와 '일렉스코리아'의 공동 개막식에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기 코엑스 사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Korea Smart Grid Expo)’가 12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VIP 내빈들이 LS일렉트릭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최대 전기산업분야 전시회인‘일렉스코리아(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가 동시 개최되어 스마트그리드를 대표하는 분산에너지, 에너지스토리지(ESS), 전기차(EV) 충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LS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300여 개 관련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와 '일렉스코리아'이 동시개최되는 코엑스 전시장 1층 로비. 코엑스 제공
이중 LS일렉트릭은 ‘무한한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여정’라는 주제로 고객체험 존을 마련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열어가는 다양한 주택용·상업용·전력망용 ESS를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2025년 변화하는 전력 산업의 뉴노멀 기술 세미나 ▲OCA 멤버 미팅 ▲EV충전 스마트제어 트레이닝 데이 ▲2025 에너지밸리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등이 진행된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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