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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최한 별숲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
[로컬세계=임종환 기자]서울 구로구가 20일 구립 별숲어린이집과 달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건립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별숲어린이집은 경인로43길 49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649㎡, 지상 2·3층 규모로 건립됐다. 달숲어린이집은 중앙로5길 59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478㎡, 지상 1층 규모다. 각 어린이집은 보육실, 실내놀이터, 주방 등을 갖췄다.
어린이집 2곳은 지난 4일 모집을 시작해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별숲어린이집은 만 0세부터 5세까지 총 86명의 아이들이 12개의 반으로 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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