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덕천도서관 2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덕천도서관 명사 초청 강연회’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려함 위주의 이벤트를 지양하고, 주민들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과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되어 내실을 다졌다.
먼저 1부 개막 무대에서는 델리카토 앙상블이 동화음악회 '어린왕자'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큰별쌤'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 강사 최태성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명쾌하고 깊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의 지적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고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강연과 고품격 공연을 함께 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주민 여러분의 바쁜 일상에 작은 위로와 깊은 울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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