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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는 소재 사미헌 음식점을 2023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했다. 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소재 ‘사미헌’음식점을 2023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기록이 없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으며, ▲내부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철저하고 ▲영업주 및 종업원이 소방 교육을 이수해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중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될 시 ▲우수업소 표지부착 ▲2년간 화재안전조사,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갱신받을 수 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축하드린다”며“지속적인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히 이용할 수 있는 점포로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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