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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일 경장.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2일 오전 11시 34분경 남항대교 아래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남항대교 인근 낚시객이 남항대교에서 상기 익수자(88년생, 여)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및 중앙특수구조단을 급파하였고 11시 40분경 남항 연안구조정 경장 강영일이 입수해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된 익수자를 가까운 남항 파출소로 이동 후, 119 구급차로 고신대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며 해경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익수자는 의식을 되찾아 치료 중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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