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동부경찰서는 9일 오전 8시 동구 성남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2026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동부경찰서를 비롯해 동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성남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며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는 '아이먼저' 운전 문화 확립과 함께,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착!한운전'(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 캠페인을 펼쳐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포돌이·포순이 등신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포돌이·포순이 부채 및 캐릭터 일회용 밴드 등 맞춤형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만 부산동부경찰서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주의 깊은 배려와 안전운전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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