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는 1일자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 비상임 임원 11명을 임명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설립 근거를 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사행산업 또는 불법사행산업으로 인한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청소년을 포함해 도박문제와 관련한 조사·연구, 교육·홍보, 중독자 치유·재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제6기 비상임 임원은 예방치유원의 운영과 업무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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