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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2동 주민자치회가 제11회 영남배 댄스스포츠팀이 1위를 차지했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2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댄스스포츠’ 팀은 지난 10월 29일 다누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영남배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단체 포메이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댄스스포츠, 라틴댄스, 웰빙댄스 등으로 구성된 초량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팀은 지난 9월 동구체육회가 주최한 동구청장배 댄스스포대회에서도 라틴댄스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월등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초량2동 댄스팀 강사 등 회원은 “매주 함께 모여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 다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초량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팀은 매주 화~목 오전 10~12시까지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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