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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이 13일 수원 장안구청에서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을 비롯해서 ‘성균관대역 재개발’, ‘수원발 KTX’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에 대한 지난 6년 동안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찬열 의원은 보고회에서 숙원사업 추진현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19대 국회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 등 10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입법우수의원상 수상 등 입법활동 성과도 보고한다.
특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을 위해 2015년도 기본설계 착수예산 70억원과 2016년도 기본설계예산 118억원, 경부고속도로와 수서발 KTX와 중첩구간에 대한 선공사예산 45억원을 확보해 조기착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의원은 “6년 전 장안에 출마하면서 주민여러분과 했던 약속들이 장안과 수원발전의 비전이 됐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해왔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이야말로 주민여러분의 도움으로 가능한 성과였으며 6년 동안 주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한 만큼 다양한 성과를 보고 드리게 돼 마음이 가볍다. 모두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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