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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피해 예방 업무 협약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병록 동탄경찰서장. 서철모 화성시장. 윤후의 서부경찰서장.(화성시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 등 1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관내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가 오는 11월~ 12월 중 개소하며 성폭력‧가정폭력과 관련해 공동대응 시스템 업무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1월 초에는 어울림센터(경찰관 파견근무)와 서부경찰서(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파견근무) 통합상담소 내 공동대응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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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피해 예방 업무 협약 단체 기념촬영 모습. |
이를 통해 폭력피해 발생 시 경찰의 즉각적 개입 및 전문 상담원을 투입하고 전문 사례관리사를 활용한 피해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세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토대로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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