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주삼다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관리에 최선”
건강 위해 ‘순수한 물’ 섭취 필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업계 최초 국가 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지정으로 자체 시험분석 결과 신뢰도 향상
L5 스마트팩토리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 이물질 혼입 가능성 막아 품질개선에 기여

제주삼다수 제품 이미지
새해가 되면 건강 관리를 목표로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금연, 금주 등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함께 ‘물 많이 마시기’를 새해 다짐 중 하나로 삼는 경우도 많은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1.5~2L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장 운동 활성화를 통해 배변을 돕는 효과도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하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82%가 물 대신 당분이 높은 음료나 커피 등을 통해 수분을 섭취한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순수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업계 최초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으로 자체 분석 신뢰도 보증

제주삼다수는 연간 2만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유일 한라산 단일수원지에서 생산되는 제주삼다수는 연간 2만회 이상의 품질검사 등 국내 표준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취수정 주변의 지하수 관측정에서 매시간 지하 수위와 수온, 전기전도도 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수원 주변에 축구장 100개 규모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며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먹는물연구소를 운영하며 삼다수를 포함한 먹는물 분석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생수 기업 최초 국가 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지하수와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국가공인 기관으로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국립환경과학원와 환경부의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만큼 자체 시험분석 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 L5 스마트팩토리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100% 청정 상태 출고
제주삼다수는 청정 원수는 물론, 24시간 품질 관리 체계를 통해 수원지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빈틈없이 관리하며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 500ml 전용 생산 라인인 L5 스마트팩토리는 취수부터 포장, 출고까지 전 과정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고도 1,450m 지역에서 취수된 원수는 한 차례 여과 작업을 거쳐 저장 탱크에 모인 뒤, 미세먼지와 미생물을 제거하는 단순 여과 및 자외선 살균 과정을 통해 순수한 상태로 포장된다. 병입과 검사 및 라벨 부착, 포장 및 출고 과정 모두 자동화로 진행돼 외부 이물질의 혼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페트병 및 뚜껑까지 공장에서 직접 제작해 품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먹는물연구소 문수형 본부장은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물을 제공하겠다는 철저한 약속 아래 빈틈없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매 순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주삼다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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