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농협 박성직조합장 철탑산업훈장
남서울농협 안용승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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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농협은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9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총화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열 왼쪽 5번째부터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 서울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은 7일 본관 대강당에서 정부포상 전수식 및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창립 62주년 기념 시상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에서는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이 총화상을,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동서울농협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아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조합원 또는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농협 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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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은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사진은 1열 왼쪽4번째부터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
또한 박성직 서울강동농협 조합장은 도시농협의 새로운 역할 모델 정립과 도농교류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 남서울농협의 안용승 조합장이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이념 확산과 사업 활성화 등 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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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1열 왼쪽 6번째부터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오른쪽에서 4번째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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