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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화성시 공식 블로그.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오는 11~22일까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에 참가할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담당업무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이며 임금은 법정 최저시급인 8350원에 교통·간식비 하루 5000원이 지급된다.
또 4대 보험이 가입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주25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 이내다.
65세 미만의 경우 주 5일 결근 없이 근무하면 하루 4만1750을 기준으로 1인당 최대 1,00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의 경우는 근무시간이 짧아 60만1200원이다.
선발자 발표는 다음달 26일 대상자 개별로 연락을 준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한시적 일자리지원사업이지만 자립의 희망을 놓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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